최연혜 사장, 염홍철 대전시장과 부임인사차 만나 이전 뜻 보여…올 4월부터 실무접촉 ‘결실’
13일 대전시, 스포츠계에 따르면 최근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부임인사차 염홍철 대전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인천코레일 축구팀 대전 연고이전 뜻을 보여 연고이전이 빠르게 이뤄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코레일축구팀이 연고를 옮기면 빠른 시일 안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코레일축구팀이 2003년부터 10개 팀으로 시작된 N리그 중 최강팀으로 ‘2014 전국체전’에도 대전대표로 나갈 수 있어 전력강화에도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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