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도희 명동 프리허그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에 유연석 "나도 달려가고 싶어"
배우 유연석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 한 소식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유연석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도희가 명동 프리허그를 했군요~ 도희야 추운날 고생 많았어! 저도 10% 넘어서 명동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여러분 좀 더 분발해서 본방사수를! 시청률 두 자리가 되는 그날까지 빠샤!"라고 글을 남겼다.

유연석의 격려에 도희는 명동 프리허그를 마치고 "고맙다. 정말 재미있었다. 얼른 (시청률) 10% 넘어야 오빠들도 (명동) 갈 텐데!"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도희는 이날 오후 명동에서 '응답하라 1994' 시청률 공약이었던 '프리허그'에 나섰다. 그는 극 중 의상인 멜빵 바지와 후드티를 입고 길게 줄을 늘어선 팬들과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

도희는 앞서 정우, 유연석과 함께 '응답하라 1994' 공식 트위터에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당시 도희는 시청률 7%, 정우와 유연석은 10% 돌파 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백허그를 하겠다는 정우의 공약이 실천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도희 명동 프리허그, 정말 재밌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공약 실천 감사" "도희 명동 프리허그, 좋은 추억이었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앞으로도 시청률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도희 명동 프리허그, 유연석과 정우의 공약실천도 시간 문제"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유연석은 1994년의 향수를 자극하는 '응답하라 1994'에서 대학 리그 에이스 투수 칠봉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