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제설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제설대책'으로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 7613명, 학생 자원봉사자 7564명, 시민 자원봉사자 5500명 등 총 2만여명이 함께한다.
자율적인 제설 참여를 활성화하고 눈 치우기 문화 정착을 위해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 ▲'안전한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눈 치우기' UCC 공모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우서울홈페이지(wow.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겨울철 제설작업은 서울시나 자치구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때 내 가족, 내 이웃이 안전하게 거닐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설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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