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스 티저논란'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스는 15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저주인형'의 티저 영상 두 가지 버전을 동시에 공개했다.
문제가 된 것은 두 번째 티저 영상이었다. 메스로 살을 가르는 장면과 맨살에 고리가 걸린 채 줄에 묶인 장면, 칼로 뇌를 찌르는 장면 등 호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섬뜩한 장면들이 여과없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이 영상은 '저주인형'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인간 저주인형이라는 소재를 표현한 것이다. 기괴하면서도 음침한 분위기의 이미지를 살렸다는 평가도 있지만 과도하게 잔인한 장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결국 이 영상은 '19금' 판정을 받았다.
'빅스 티저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티저논란, 징그러워서 못 보겠다", "빅스 티저논란, 학생들이 보기에는 상당히 안 좋아보임", "빅스 티저논란, 잔혹하긴 하지만 그냥 티저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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