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수술 소식이 전해진 가수 오종혁 측이 팬들을 안심시켰다.
오종혁 측 관계자는 18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정글의 법칙' 촬영 도중 바나나 잎에 손가락이 살짝 찢어졌다. 작은 상처라 생활이나 다른 활동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종혁은 앞서 미크로네시아에서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진행하던 중 부상을 당했고 현지의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한편, 오종혁이 출연한 '정글의 법칙'은 오는 12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