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12월 6일 북미 지역 10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창생'의 미국 배급사 웰고 USA는 '아저씨' '고지전' '마이웨이' '도둑들' '신세계' 등의 한국영화 배급을 진행한 곳으로, '동창생'의 국내 개봉으로부터 한 달 뒤인 12월 6일, LA, 뉴욕 등 북미 10개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최소 25개 스크린으로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
최승현의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과 소년의 슬픔과 감성이 함께 묻어나는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동창생'은 11월 6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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