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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관객수·매출액 껑충↑‥순조로운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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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야', 관객수·매출액 껑충↑‥순조로운 흥행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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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가 개봉 3일 만에 27만 874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혼전야'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2만 17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7만 8747명이다.
관객 수는 전일대비 21일보다 약 60% 증가했으며, 매출액 역시 전일 대비 70% 늘었다. 여기에 입소문과 주말 특수를 생각하면 '결혼전야'는 웃음을 지울 수 없는 상황이다.

'결혼전야'는 행복한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메리지 블루를 경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2PM 택연, 마동석, 구잘 투르수노바, 이희준, 고준희, 주지훈 등이 열연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정상은 19만 5656명의 관객을 동원한 '친구2'에게 돌아갔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는 16만 2916명의 선택을 받으며 2위에 올랐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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