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지난 22일~24일 우리나라 대학생들과 홍콩에서 한국 문화와 진에어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에어의 홍콩 취항 2주년을 기념해 홍콩 시민들에게 진에어를 알리고 한국과 홍콩의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추진됐다.
거리에서 이번 캠페인을 접한 홍콩의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은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거나 사진을 함께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진에어는 이번 캠페인간 촬영한 현장 영상을 편집해 다음 달 초 한국과 홍콩의 진에어 페이스북 페이지(fb.com/JinAir, fb.com/JinAirHongKong)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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