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내년 총선을 준비하면서 경제 회복세가 둔화됐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뭄바이 소재 ICICI증권의 프라산나 아난샤수브라마니안은 "투자 심리가 여전히 불확실하고 기업들이 사업을 확대할 의지가 없다"면서 "투자 증가는 총선 전까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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