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금리 하향 적용…기존 가입자는 영향 없어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의 월지급금을 산출하는 데 적용하는 주요변수를 재산정한 결과 장기 주택가격상승률이 연 3.0%에서 2.9%로 낮아져 기대금리를 낮춰 적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1월 신청분부터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는 변동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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