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상품으로 무선 전동 승용차인 '벤츠 SLS AMG(110X57.8X49㎝/4세 이상)'를 20만원에, '아우디 TT(120X63X49㎝/4세이상)'를 35만8200원에 판매한다.
전동 승용 완구는 BMW·아우디·벤츠·페라리 등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를 모델로 제작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롯데마트에서 최근 3년간 무선 조종 완구 매출은 매년 20%가량씩 신장하고 있다. 특히 전동 승용물의 경우 3년 새 2~3배 이상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프레디 열풍으로 야외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종 완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전동 승용 완구 품목수를 작년보다 50% 확대하고 관련 상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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