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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 프리미엄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명품주거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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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집은 단순한 잠이 목적인 주거공간이 아닌 복합적인 주거문화휴식 공간으로 변화되고 있다. 집에 대한 인식 자체가 바뀌면서 중요시 여겨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조망권이다.

거실에서 강과 산, 공원, 골프장 등의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 및 앞에 다른 동이 없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는 아파트는 조망권이 보장되지 못한 아파트보다 선호도가 높다.
대표적인 예로 국내에서 가장 고급 주거공간으로 꼽히는 서울 도곡동의 타워펠리스의 초고층 조망권이나, 삼성동 아이파크의 ‘S라인’ 한강조망권은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조망으로 손꼽힌다.

또한 한강다리가 내려다보이고 유람선과 윈드서핑을 하는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한강변 아파트의 가격이 가장 비싸고, 부산 해운대와 달맞이 고개, 광안대교가 조망 가능한 주상복합아파트나 오피스텔들은 불황에도 조망권 덕에 잘 팔리고 있다.

게다가 단순한 조망이 아닌 강, 산, 공원등을 중심으로 산책로나 운동시설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호수공원으로 유명한 일산의 경우 같은 역세권 아파트 단지라도 호수공원 조망권 확보 여부에 따라 큰 시세차이를 보인다. 호수공원 조망권이 확보된 강선마을 두산아파트(84㎡)의 경우 시세가 4.3억원에 다다르는 반면, 강선마을 유원아파트(84㎡)의 시세는 3.7억원에 그쳐 조망권은 단순한 조망이 아닌 프리미엄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청라중앙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 시행사 보유분 선착순 분양 중

6월 개장을 앞둔 약 70만㎡ 규모의 청라중앙호수공원이 바로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는 “청라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최고 58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0~209㎡ 76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청라지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 58층으로, 청라지구의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지역 내 랜드마크로 손꼽히고 있는 명품 주거단지이다. 대부분 세대에서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일부세대에 한해 골프장 및 서해바다까지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청라지구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건폐율이 8.98%에 불과해 단지 환경이 매우 쾌적하며, 녹지율이 46%에 달해 단지 절반 가까이 조경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이 넉넉하며, 어린이 놀이터 3곳과 웰빙, 멀티정원을 비롯해 주민들을 위한 녹지공간과 부대시설이 잘 갖춰졌다.

또한 단지 내에 펼쳐진 메타세콰이어 주민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명소로 남이섬에서나 느낄 수 있는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물소리와 음향시스템을 접목시킨 음악커널(수로)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보행로를 조성했다.

100~137㎡ 시행사 보유분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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