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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1000만원 기부 "소외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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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재민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방송인 박재민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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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재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1000만원 기부 "소외 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방송인 박재민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1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따르면 박재민은 이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돕기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박재민은 지난 24일에 자신의 트위터에 "수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이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각종 지원과 관심이 한쪽으로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한 여자 아이의 일가족, 가족을 위해 밤새 일하시던 화물기사님, 초등학교 동창 여행을 가던 친구들..이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연예계는 세월호 참사를 위한 기부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앞서 프로듀서 양현석이 5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김수현 역시 안산 단원고에 3억원을 기부했으며 방송인 강호동, 축구선수 박주영, 피겨여왕 김연아, 메이저리거 류현진,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 하지원, 송승헌, 차승원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각각 1억원을 기부했다. 가수 미스에이 수지가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엠블랙 이준은 소속사 몰래 1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재민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재민, 대단하다" "박재민, 연예인들 기부 릴레이 끝이 없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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