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어버이날 문자, 카네이션 대신한 팽목항 노란리본 "엄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한 노란리본이 걸렸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을 위한 노란리본이 걸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버이날 문자, 카네이션 대신한 팽목항 노란리본 "엄마…"

세월호 참사 22일째인 7일 진도군 팽목항에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대신한 노란리본이 걸려 보는 이들을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 선착장에 '엄마! 난 엄마 아들이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진짜로'라는 어버이날 문자가 적힌 노란 리본이 걸렸다.

이어 팽목항에는 희생자와 실종자들을 기리는 문구가 담긴 노란 리본들이 난간에 줄지어 매달려 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어버이날 문자가 담긴 팽목항의 노란리본을 본 네티즌은 "어버이날 문자, 세월호 참사 너무 안타깝다" "어버이날 문자,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논란의 신조어 '뉴진스럽다'…누가 왜 만들었나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t 바다로 누설 [포토] 아트센터 나비 퇴거 소송에서 SK 승소

    #국내이슈

  • "다리는 풀리고 고개는 하늘로"…'40도 폭염'에 녹아내린 링컨 등산갔다 열흘간 실종된 남성…14㎏ 빠진 채 가족 품으로 "모든 연령 아름다워" 71세 미스 유니버스 USA '역대 최고령' 참가자

    #해외이슈

  • [포토] '한 풀 꺽인 더위' [포토] 폭염, 부채질 하는 시민들 [포토] 연이은 폭염에 한강수영장 찾은 시민들

    #포토PICK

  •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로키산맥 달리며 성능 겨룬다"…현대차, 양산 EV 최고 기록 달성 獨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오렌지색 제네시스 달린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북·러 ‘유사시 군사지원’ 근거된 ‘유엔헌장 51조’ [포토] 코스피, 2년5개월만에 2,800선 넘어 [포토] 분주한 딜링룸, 코스피, 2,800넘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