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 강한 햇빛과 자외선, 습도 등은 피부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다.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환경에서 여드름을 줄이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적당한 세안이 필요하다.
때문에 세안 횟수는 하루 2~3번 정도가 적당하며 세안을 할 때는 충분한 거품을 낸 후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지 않도록 가볍게 문질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 번 여드름이 생겼다면 이를 처리하는 방식도 주의해야 한다. 섣불리 손으로 짜는 것은 피부를 더욱 상하게 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여드름은 발생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치료약도 많이 개발돼 손쉽게 얻을 수 있지만, 여드름은 약품을 잘못 선택하거나 피부 체질에 맞지 않는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상담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
안산 미드림피부과 양청훈 원장은 “여드름은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며 ”환자의 피부상태와 여드름의 분포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시술법을 정하게 되므로 치료계획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다.
이어서 양 원장은 "최근 브이빔레이저와 같은 혈관성 병변에 반응하여 단기간 내 효과적인 여드름치료가 가능한 레이저 시술을 통해 여드름뿐만 아니라 홍조, 주근깨, 점과 같은 색소성 병변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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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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