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레이디스 코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건강미'

KBS2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건강미를 뽐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KISS KISS'를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허리 라인이 드러난 톱에 핫팬츠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KISS KISS'는 레이디스 코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히트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제작한 곡으로, 펑키한 멜로디와 강렬한 리듬에 멤버들의 상상 속 키스 이야기를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았다.

이날 컴백 무대에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싱글앨범 'KISS KISS' 발매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현아, 핫펠트, 헨리, 레드벨벳, 걸스데이, B1A4, 베스티, 블락비, 씨클라운, 뉴이스트, 레이디스 코드, 소년공화국, 스컬, 혜이니, 짠짠, 헤일로, 엑스텐, 에이코어, 폰 등이 출연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