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스카이(SKY) 백화점에 알로앤루와 포래즈 매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바양골 구역의 시내 중심부인 비즈니스 상업지구에 위치한 스카이 백화점은 2001년에 개장한 몽골 최대 쇼핑센터로 알려져 있다. 제로투세븐의 몽골 3호점격인 이번 신규매장은 국내 대표 유아동 브랜드 알로앤루와 포래즈가 함께 멀티숍 형태로 오픈하게 된다.
알로앤루는 2004년 2월 국내 론칭 이후 출산에서 5세까지 베이비, 토들러를 대상으로 출산용품, 유아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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