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화장품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은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라인 '더테라피' 4종을 출시했다.
'더테라피'는 지난달 가동을 시작한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 센터'의 제1호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력과 고품질의 원료를 집약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피부 노화가 고민이지만 세련되고 트렌디한 젊은 감성을 갖춘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출시됐다.
더테라피는 19세기 이탈리아의 예술, 문화, 미의 발상지였던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전통 약학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개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그대로 재현해 담았다. 핵심성분은 마르케 지역에서 재배된 마리골드 꽃과 월계수 잎, 올리브 열매 등이다.
주력제품인 '더테라피 오일드롭 항노화 세럼'은 피부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오일드롭 공법을 적용, 인공적인 계면활성제 없이 고수분세럼 속에 천연 마르케 에센셜 오일을 방울 방울 띄워 건조하고 노화가 걱정되는 피부에 강력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2만2000~3만2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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