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고은미, 친구 남편과 키스한 이유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은미(38)가 친구의 남편인 배우 박준혁(39)과 키스신을 찍은 소감을 털어놔 화제다.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인사를 했고 집사람을 통해 이야기도 해 가까워졌다. 서로 극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은미는) 집사람과 대학 동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은미도 "친구에게 케이블 채널도 끊고 못 보게 하라고 했다. 오빠 하고 키스신이 너무 많더라.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하고 있다. 친구와는 연락을 끊고 있다. 6개월 안 보려한다"며 넉살 좋게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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