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갤럭시노트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최대 지원금(34만5000원)을 받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KT의 알뜰폰 자회사 KTIS M모바일은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12월의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첫 대상 휴대폰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와 LG전자 'G3비트' 2종이다. 이를 포함해 31일까지 총 6가지 인기 휴대폰을 프로모션 할 예정이다. 수량은 각 1000대씩으로 총 6000대를 선착순 판매한다.
M망내무제한 LTE55요금제(음성250분·문자 무제한·데이터 2.5GB·올레 와이파이 제공) 이상을 사용하고 24개월의 약정을 할 경우 최대 34만5000원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입소문 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신의 SNS에 이벤트 내용을 게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인스마트, G3비트, 갤럭시 그랜드2 휴대폰을 각 1명에게 제공한다.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M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M mobile 홈페이지(www.ktmmobile.com)나 고객센터(1899-5000)를 통해 12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박병규 KTIS 모바일영업본부장은 "가격 부담으로 최신 휴대폰 장만을 미뤄온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M모바일의 차별화된 상품과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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