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지난 26일 퇴직연금 운용관리적립금 기준으로 3조원을 달성했다"며 "이번 성과는 2012년 12월 2조원을 넘긴 이후 2년 만에 거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10년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랩어카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퇴직급여 회계처리 시스템, 주간사 서비스, 근로자 은퇴금융교육, DB 자산관리 시스템(ALM) 등 다양한 퇴직연금 서비스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