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먼저 지난해 적자를 극복한 성과가 있었고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아직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진행형이며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들은 올해 더욱 노력하며 변화와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같은 변화의 물결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본사와 지점 모두의 경쟁력 강화 ▲개방개혁 경쟁의 문화 확립 ▲자본확충을 위한 초석마련 등 중점과제가 선행되야한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증권업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경쟁력을 쌓지 않으면 변화의 물결을 헤쳐나갈 수 없다"며 "향후 회사에서도 많은 교육 참여의 기회를 드릴 것이며 자발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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