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사장은 "시화나래를 세계적인 수변도시 모델로 육성하기 위해 실행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국제테마파크는 1분기 중 사업자 선정을 구체화, 부산에코델타시티는 본격적 사업 착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아라뱃길은 주변여건을 속히 개선해 더 이상 논란의 중심에 있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집사광익(集思廣益,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 더 큰 이익을 얻는다는 뜻)의 자세로 힘과 열정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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