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두 번째 여군특집', 누가 군대가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 '일밤-진짜 사나이' 두 번째 여군특집 맴버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진짜 사나이 측은 이날 오후 "박하선, 안영미는 여군특집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며 "윤보미는 후보 중 한 명이지만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는 이번 여군특집에 대해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드러난 적 없던 예능 원석을 찾고 있다. 인지도에 상관없이 에너지 있고 재미있는 출연진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라고 귀띔했다. 식상한 느낌을 받지 않도록 색다른 멤버 구성을 기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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