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 김용수)는 2일 회사창립 5주년을 맞아 새해를 여는 첫 날 노경협의회를 개최하고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및 영구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가졌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10310244838939_1.jpg)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 김용수)는 2일 회사창립 5주년을 맞아 새해를 여는 첫 날 노경협의회를 개최하고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및 영구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가졌다.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및 영구 임금 무교섭 위임식 가져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부 조업지원 외주파트너사인 ㈜동후(대표 김용수)는 2일 회사창립 5주년을 맞아 새해를 여는 첫 날 노경협의회를 개최하고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및 영구 임금 무교섭 위임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용수 사장은 "회사와 경영진을 믿고 항구적 산업평화 선언과 영구 임금 무교섭 위임의 결단을 내려준 근로자 대표와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신뢰·믿음과 배려의 인간존중 신념으로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社和萬事成' 의 한가족 경영을 실현하여 직원들의 결단에 화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우 근로자대표는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과 협력을 통해 회사와 직원개인의 발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먼저 회사에 이러한 직원들의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