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일과 직업에 대한 이해, 다양한 직업의 필요성 인식 등을 위한 진로 전문 강사의 체험식 강의를 운영하고 여러 직업에 대해 박물관 증권 유물 속 이야기와 연계한 체험형 미션활동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일일 어린이 기자단이 되어 각 활동에서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신문형식의 결과물을 제작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자 수첩, 목걸이 볼펜 등이 제공되고 모든 교육 이수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무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5일부터 9일 자정까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가능인원은 회당 100명씩 총 300명이며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오는 14일 오후 3시 이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