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해 고객감동 사례집 '연'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총 15편의 고객감동 내용이 담겨 있다. 임직원과 보험설계사(RC)를 대상으로 고객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고객만족 활동의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또 새롭게 보험 영업을 시작하는 신인 RC들의 교육 과정 교재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들어 금융소비자 보호 및 영업 현장의 고객만족 활동 지원을 위해 연수원에 'CS 아카데미' 강의장을 마련했다. 교육 전담 인력 6명을 배치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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