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6일까지 모집…비영리민간단체등록증 소지·서울시 소재 단체만 가능
서울시는 시민 생활 가까이에 흐르는 하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 환경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같은 민간 환경단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2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는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대상은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4조에 의거한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증을 필해야 하며, 서울시에 소재한 단체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오는 2월6일가지 시 물관리정챌과에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시 물관리정책과(02-2133-3772)로 문의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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