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라페라리, "추성훈의 애마다vs그냥 사진만 찍었다" 진실은 무엇?
추성훈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일본 블로그에 라페라리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추성훈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왔다. 라페라리. 너무 흥분해서 목이 바짝 마르고 빈혈 기운이 있을 정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추성훈의 라페라리 인증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추성훈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입한 애마다"라는 의견과 "그냥 사진만 찍은 것이다"라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추성훈은 현재 이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한편 라페라리는 전세계의 내로라 하는 유명인에게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만큼 구매조건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전세계 페라리 지사 직원들이 본사에 보낸 고객 리스트를 참조해 판매한다. 구매자들의 단순한 금전적 능력을 따지기 보다 페라리 차종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페라리의 정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인물로 한정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