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미소' 여승무원, 네티즌들에게 신상 털려(?)… '누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땅콩회항' 사건 검찰조사 전 회사측과 사전조율 의혹을 사고 있는 대한항공 여승무원에 대한 네티즌의 마녀사냥이 논란을 낳고 있다.
이 여 승무원은 검찰조사를 마친 후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올라탔는데 거기엔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타고 있었다.
땅콩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명령에 따라 여객기에서 강제로 내렸던 박창진 사무장이 해당 영상을 본 후 고개를 떨구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이 전파를 탄 후 네티즌들은 해당 여 승무원의 미소를 '악마의 미소'라고 비난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공개된 여 승무원의 치열 부분을 바탕으로 해당 인물을 추적하는 등 마녀사냥을 계속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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