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삼성전자 가 개방형 멀티플랫폼 '타이젠'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인도에서 최초로 출시한다.
'삼성 Z1'은 가볍고 빠른 타이젠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손쉬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인도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삼성 Z1'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 Z1'은 인도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Z1' 사용자들만을 위해 음악, 영화, 동영상, 모바일TV, 라디오 등
다양한 영역의 무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70여개 라이브 TV 채널과 23만개 이상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클럽 삼성(Club Samsung)'을 비롯해 TV, 영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하는 '조이 박스(Joy Box)'등을 선보인다.
'삼성 Z1'은 4.0형 디스플레이,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듀얼 심카드, 1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초절전모드, SOS 알림 기능, 안티 바이러스 백신 등을 제공한다.
화이트, 블랙, 와인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700루피(한화 약 9만9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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