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한 30대女 사연 들어보니…"대체 이유가 뭐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632회 추첨에서 2등에 당첨된 30대 여성이 당첨금을 불우이웃에게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이 여성은 당첨금으로 5050만8000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커뮤니티 게시판에 '인증샷'과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마루'라는 닉네임을 이용해 "안녕하세요. 저는 로또 632회 2등 당첨자입니다. 로또플레이 골드회원 가입 이후 매주 (로또를) 구매했습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또 그는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의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합니다"라고 쓰며 당첨금 수령 용지 '인증샷'을 남겼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로또 당첨금 전액기부, 우와" "로또 당첨금 전액기부, 안 믿겨" "로또 당첨금 전액기부, 대박이다" "로또 당첨금 전액기부, 멋지다" "로또 당첨금 전액기부, 복 받으시길" "로또 당첨금 전액기부, 짱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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