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전 부사장은 땅콩 회항 사태를 일으켜 항공기의 안전을 위협하고, 이후 국토부 조사 전 과정에 개입해 부실조사가 이뤄지도록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서부지법에서 많은 취재진들이 조 전 부사장이 탄 호송차량을 취재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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