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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에너지주 강세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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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증시가 19일 반등에 성공했다.

엔화 강세 흐름이 주춤하면서 달러당 116엔까지 밀렸던 엔화가 달러당 117엔에서 거래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지난주 국제유가가 7주만에 상승반전하면서 에너지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9% 오른 1만7014.29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64% 상승한 1372.41로 마감됐다.

에너지 개벌업체 인펙스 홀딩스가 2.35% 상승했다.

종합상사주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미쓰이 물산이 2.11%, 미쓰비시 상사가 1.99% 올랐다.
미쓰이 상선은 JP모건 체이스가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조정한 덕분에 2.45% 상승했다.

샤프는 8,73% 급락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샤프가 이번 회계연도에 수십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했고 샤프는 회계연도 실적이 예상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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