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7주 소식 전한 이민정, 화려한 스펙의 집안 화제…'명품 가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민정의 집안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수묵채색화의 대가로 대통령상까지 받은 故 박노수 화백이다.
그가 살던 집은 1991년 5월 28일 서울시 문화재자료 1호로 선정된 격조 높은 명문가옥이기도 하다. 이 저택은 1938년 건축가 박길룡씨가 지은 집으로 해당 가옥에는 벽난로가 3개나 설치돼 있고 현재는 종로 구립 미술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민정의 이모들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큰 손이며 외삼촌은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 소속사는 19일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 중에 있으며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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