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2015년에도 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 수막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에 시 보건소는 폐렴구균 감염이 호흡기질환이 흔한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 만큼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소지 제한도 폐지돼 주소지에 상관없이 65세 이상이면 누구든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만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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