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김희원·이정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학생…제2의 강남 누가 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규한과 김희원, 씨엔블루 이정신이 JTBC 예능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새 전학생이 된다.
김희원은 학교 생활에 쓰일 교과서와 교복을 전달받는 과정에서 제작진을 어두운 지하주차장으로 불렀다. 영화 '아저씨'와 드라마 '미생'을 통해 악역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가진 김희원은 첫 녹화에서도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규한과 이정신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특이한 인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규한은 강남에 버금가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 제작진으로부터 '제2의 강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정신은 모델 남주혁과 닮아 주위로부터 "남주혁의 친형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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