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김연아와 팔짱 끼고 인증샷…5대 얼짱 출신 미모 눈길

양정원 김연아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전현무와 열애설 양정원, 김연아와 팔짱 끼고 인증샷?…5대 얼짱 출신 미모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가 양정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양정원과 김연아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티브이데일리에 "본인 확인 결과 전현무와 양정원은 방송을 통해 알게된 후 친하게 지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에 양정원이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해당 사진은 4년 전, 양정원이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두 사람 다 지금보다 앳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정원은 회색 재킷에 후드티, 청바지를 입고 상큼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5대 얼짱 출신인 양정원은 당시 일반 대중 사이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아 '김연아와 일반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종합편성채널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양정원은 전현무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양정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잡지사 기자, 국제 필라테스 교육원 교육 이사로 활동했으며 케이블TV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의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