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했는데…"호날두, 결별 이유는 여기저기 바람 피우고 다녀서…"
미국 일간지 뉴욕 포스트는 26일 "호날두가 5년간 교제한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헤어진 이유는 그가 여기저기서 바람을 피우고 다녔다는 소문 때문"이라고 전했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의 결별사실은 최근 복수의 해외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호날두는 "이리나와의 관계나 나의 사생활에 대한 주위의 억측을 끝내고자 이 사실을 밝히기로 했다. 이리나가 행복하게 살 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결별 원인은 말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은 그러나 "호날두가 바람을 피워 헤어지게 됐다는 내용을 양쪽에 확인하려 했지만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