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4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신용거래 추가 조사에 나선다고 밝힌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금일에도 CSRC 신용거래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상하이종합지수가 약세를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31% 하락한 3262.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0.62% 밀린 1529.38을 기록했다.
공상은행(-2.77%)과 중국은행(-3.30%) 등 다른 대형 은행주도 큰폭 하락을 나타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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