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KT가 제휴사인 스타벅스와 뚜레쥬르의 제휴 할인을 확대하는 등 KT 유무선 고객을 위한 올레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레멤버십 고객들은 CGV 현장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동반 1인 적용), 뚜레쥬르 30~50% 할인, 세븐스프링스 50% 할인, 도미노피자 30~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는 10일까지는 본인 50% 할인(동반 3인 40%), 11일부터 28일까지는 본인 60% 할인(동반 1인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T는 스타벅스와 뚜레쥬르에서 올레멤버십 제휴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스타벅스에서는 올레멤버십 전 고객 대상 ‘사이즈업’을 추가했고, 뚜레쥬르에서는 VIP 15%(2월 한 달간 20%), 일반 10%로 할인율을 확대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