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트위터와 구글이 검색 결과에 트윗을 보이게 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이날 트위터가 자사의 140자 업데이트들을 온라인에서 더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구글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은 트위터 딕코스 톨로 최고경영자(CEO)가 사용자들에 의해 트윗을 더 많이 보도록 하고 더 큰 광고수익 창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검색 서비스와 야후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트위터는 사용자 성장 둔화의 사이트에 더 많은 사람을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위터는 이번 주 Flipboard와 야후 재팬과 광고를 표시하는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