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공공주차장 임시개방 추진 등 귀성·귀경객 안전 수송위한 대책마련
구는 17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설연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관련 민원 안내와 불법주차 관련 교통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화점, 노량진역 주변, 국립 현충원 등 교통량이 많은 다중집합장소 지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특별 지도·단속을 펼쳐 교통의 흐름을 원할토록 할 계획이다.
또 구는 11일 구청 광장에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구지회와 함께 ‘설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펼쳐 주민의 귀성길 안전 운행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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