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4시20분부터 5시10분까지 단거리 전술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5발을 원산지역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거리는 200km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우리 군은 한미연합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주시 하면서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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