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김구라, 김동현에 "아빠로서 정말 미안하다" 감정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 대한 미안한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동현이가 중학교 2학년 때 내 과거 발언으로 인해 방송을 그만둔 적이 있었다"며 "그런데 이번엔 가정사가 알려졌다. 아들이 내색은 안 하지만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들 김동현은 "저까지 우울해 있으면 가족이 좀 그러니까 힘을 내야지 생각 한다"며 "사실 아무 생각이 없다. 요즘은 또 음악을 하고 있지 않느냐"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이 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설 특집 방송으로 MBC에서 오는 22일 방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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