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정윤 "남편 윤태준, 이랜드 그룹 후계자 아니다…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며느리로도 유명한 최정윤이 그를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놨다.
그는 "이른바 재벌 DC는 없다. 계열사 마트나 외식업체, 백화점 등에 가도 비용을 다 지불한다"며 남편 윤태준은 그룹 후계자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마인드가 기존에 드라마에 나오던 그림과는 다르다"며 "남편은 그룹과 전혀 무관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래서 요리를 미리 해 간다. 며느리마다 20인분 정도 요리를 한다"며 "맛 없다고 각자 부인한테는 할 것 같다. 우리에게 '누가 했니?'라고 물어 보시면 맛이 있는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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