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구매하면 시간 절약, 2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도 무료
명절이 다가오면 차례상 준비를 위해 음식 재료 못지 않게 식기세척제와 키친타올 등 주방 용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다. 설거지가 늘어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조리하기 때문이다.
주방용 식기 세척제인 퐁퐁 아침보리, 베이킹소다 리필 1200ml 2종은 각각 정상가 5500원에서 60% 할인된 1980원에 판매하고 자연퐁 솔잎, 오렌지 3.1kg 2종과 참그린 녹차, 참숯 1.2kg 2종도 정상가에서 각각 50% 할인된 5990원, 2950원에 판매한다.
키친타올도 최대 정상가의 반값에 판매한다. 나무야 키친타올 150매*4롤은 정상가 5400원에서 50% 할인된 2700원에 판매하고 빨아쓰는 키친타올 45매*2입도 정상가 5980원에서 50%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쌍용코디 키친타올 150매*4롤도 50% 이상 할인된 299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롯데슈퍼 생활용품 자체브랜드(PB)인 '리빙엘' 지퍼백과 위생장갑, 위생롤팩 등도 5~30% 할인 판매하고 '이라이프' 알미늄 호일 2종도 10% 할인 판매한다.
동시에 여러 요리를 할 상황이 생기면 휴대용 버너와 가스, 후라이팬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 롯데슈퍼는 휴대용 버너인 맥스가스렌지 ms3000을 정상가 1만8900원에서 20% 할인된 1만4900원에 판매하고 맥스 CRV 부탄가스도 20% 할인된 1090원에 판매한다.
후라이팬은 저가형 모델을 더욱 싼 가격에 판매한다. 넌스틱 프라이팬 28cm와 궁중팬 28cm 2종은 정상가 9900원에서 각각 40% 할인된 5990원에 판매하고 남선 다이아몬드코팅 후라이팬 28cm는 50% 할인된 9900원, 키친아트 오로라 궁중팬도 50% 할인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후라이팬이나 주방용 세제 등 무겁거나 부피가 큰 제품은 구매 후 무료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이나 인터넷 등 온라인으로 구매 해도 동일하게 무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후라이팬, 주방세제, 키친타올 등 공산품은 품질이 균일하기 때문에 시간과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는 온라인 주문을 적극 추천한다. 스마트폰에서 롯데슈퍼 앱을 다운 받거나 인터넷으로 롯데E슈퍼 (www.lottesuper.co.kr)에 접속 하면 터치 몇 번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 역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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