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슈,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공개에 "남편이 클럽에 데리고 간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워킹맘의 고충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스트레스를 푸는 법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남편이 아니까 나를 클럽에 데리고 간다"며 "남편과 함께 가서 스피커 앞에 가서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푼다. 남편은 잘 못 논다. 그냥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기만 한다"고 말하며 남편 임효성을 은근슬쩍 자랑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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