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방학, 설 연휴 등으로 혈액 재고량이 떨어져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을 맞아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 관계사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각 부서별 봉사리더를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헌혈 참여자들에게 특별 경품을 제작해 제공하는 등 이번 캠페인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삼성은 지난 199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자 감소로 인한 겨울철 혈액 부족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20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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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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