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장거리 운행에 꼭 필요한 타이어 공기압, 부동액, 각종 오일,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워셔액 보충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오영태 이사장은 "귀성객들은 장시간 차량 운행에 대비해 사전 점검을 하고 출발 전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면서 "앞으로도 찾아가는 자동차검사 서비스와 무상점검 서비스 확대 등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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